할렐루야!
오늘부터 “영적 근성을 키워라” 첫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귀한 말씀을 주신 목사님께 감사하며 설교 말씀 중에서 제가 느끼고 묵상한 것을 나누고자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성과 순종 (사무엘상 7:1-12)
사무엘 7:1-12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미스바에서 이루어졌던 이스라엘 대부흥집회를 이야기하시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사들은 하나님을 순종하므로 승리를 얻는 것을 보았스나 어떻게 순종하고 어떤 방법으로 백성을 가르쳐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말씀에서처럼 자기의 이성에 의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적으로 순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극단적으로 나태내는 성경 말씀이 바로 사사기 21:25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은 어렴풋이 알기에 순종의 모양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 이것은 마치 우리가 QT 중에 우리의 마음에 맞는 말씀은 밑줄을 긋고 아닌 말씀은 흘려버리는 것과 같고 우리가 듣고 싶은 충고와 설교는 들으면서 듣기 싫은 것은 귀를 닫는 현대의 신앙인과 똑 같지 않을까요? 아니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정당한 것처럼 이유를 둘러대는 크리스천 지성인들과 같지 않을 까요?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사사 엘리와 그의 아들들 홉니와 비느하스입니다. 블레셋이 큰 싸움을 일으켜 이스라엘이 두려움에 떱니다. 그 때 대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이스라엘군을 이끌고 전투에 나아갑니다. 그들은 이성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움에서 이길 방법을 찾습니다. 그들이 어렴풋이 기억하는 말씀과 과거의 일을 생각하여 하나님의 성궤를 앞에 두고 적들을 물리치러 나아갑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는 것이라 설명하였게죠? 완벽한 방법이라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결과는 홉니와 비느하스 그의 아버지 대제사장인 엘리까지 모두 죽게되는 참 변을 당합니다. 그들의 이성은 온전한 순종이 아니라 형식적인 순종과 선택적인 순종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쳐주었고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그들의 죽음으로 들어내셨습니다.
이제 사사의 직무가 사무엘에게로 넘어 오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지난 후 (삼상 7장2절) 사무엘이 온 족속에게 전령을 보내어 미스바에서 대성회를 열 것을 알립니다. 이 지시에 온 이스라엘이 순종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에게 하나님을 어떻게 순종할 것인지 말씀을 선포합니다. 이것이 7장 3, 4절의 말씀입니다. 이것을 볼 때 지난 이십여년 동안 사무엘이 무엇을 하였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지파를 하나하나 다니며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해야할지를 가르쳤습니다. 바알과 아스다롯에서부터 돌아서라! 하나님께 회개하라!
삼 사절 말씀에서 바알과 아스다롯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알은 농사의 신으로 농업을 주관하는 신이기에 그것은 지금 우리의 생업(학업)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생업(학업)이 하나님을 붙잡는데 걸림돌이 된다면 제하여 버리라! 아스다롯은 다산의 신으로 이 시대의 쾌락주의 안락과 평안함, 레저나 취미생활 등을 뜻하지 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편안함과 안락함이 아닐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편안함과 안락의 추구가 하나님을 섬기는 걸림돌이 된다면 과감히 제하라! 사무엘이 이스라엘에게 가르쳤던 순종의 knowhow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사무엘이 가르쳐준 방법대로 순종하였습니다.
이제 사탄의 대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깨어나는 것을 좋아할 리 없는 사탄. 블레셋을 움직여 예배중인 이스라엘을 넘어뜨리러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올바른 순종은 하나님을 움직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블레셋을 물리치는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성궤가 아닌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순종이 하나님을 움직였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의 삶속에 미스바의 역사를 이루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